한 3주 전부터 와이프 가게 앞에 모르는 개가 변을 누고 갑니다.
퇴근을 오후 8시 정도에 해서 출근을 오전 10시 정도에 하는데...
출근 할때 입구쪽에 항상 개 변이 항상 있어서 기분이 상당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며칠 하고 말겠지 했는데 이거 완전히 개가 여기서 일을 보는 장소로 정했나 봅니다.
문제는 지금 일하는 곳이 서울 방배동이라 개가 혼자 나와서 일을 보지는 않을 것이구요.
분명 주인과 같이 나와서 일을 볼텐데 치우지 않고 가 버리는 것이 상당히 괘씸합니다.
퇴근하면서 A4용지에 경고 문구를 써야 하는데...
보고 가는 사람들 불편하지 않게 뭐라고 써야 할지 난감하네요...ㅠ.ㅠ
너무 괘씸해서 USB용 CCTV도 사 놓은 상태이지만 일단 경고는 한 번 해 볼려고 하고요..
그래도 계속 변을 본다면 녹화를 해서 신고할 예정입니다..
A4용지에 넣을 적당한 글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고는 어디에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