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좀 뜬금포 같지만.. 전부터 생각했던걸 써보자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한분이 올리신 자유/수다에 글을 올리신적이 있었는데.

뭘 물어보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보니 덧글 하나하나에 피드백이랑 추천을 해놓으셨더라구요.

그때 참 많은걸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혹시나 글을 올리게 되는 일이 생기면. 달리는 덧글에 그냥 넘어가지 말구.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된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자유/수다 게시판에 보면 컴퓨터 부터 시작해서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글을 올리시는데.

덧글 다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까지 주시는거 까진 바라지 않아도

마지막 덧글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자기 글에 덧글 하나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어떤 질문글에 자신의 지식내에 답변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좀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하나씩 정확하게 자료 찾아보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요.

덧글 다시는 분도.

내 덧글이 글쓰신 분께 도움이 됐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

서로서로 훈훈하지 않을까요?

제가 비록 많은 글을 쓰고 덧글을 남기고 그랬던건 아니지만.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걸 써봤습니다.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저녀석은 뭔 또 헛소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저도 혼자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ㅠ_ㅠ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구.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니깐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