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이가 제 친구입니다.
깔까요톡으로 새해인사하고 분위기 좋게 대화하고 있을때 그 친구가 피
곤해서 힘들다고 하길레. 프랑스인이라서 힘내라는 말을 프랑스어로 네
이버에서 검색해서 네이버 사전에 있는 내용을 복사해서 보내주었죠. 그
런데 그친구가 wtf 이러면서 웃더니 자러 갔습니다. 그래서 단어 찾아서
번역 해보니 아놔.. 글쎄 그 프랑스 단어들은..... 엉덩이를 훈련해. 이거
더군요. 왜 그렇게 황당해 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네이버 이년들아 니들때문에 친구자격 박탈당하면 내가 네이버 폭탄테
러 하러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