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가수 유승준(38)의 입국 금지 해제 가능성을 부인했다.
김융두 병무청 부대변인은 1일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 유승준은 병역법 위반 여부에 대한 재검토 대상이 아니고, 제재(입국금지)를 받았기 때문에 만 40세까지는 국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김 부대변인은 "다만 병역 의무가 해제되는 만 41세부터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법무부 장관의 허가가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얘는 그냥 계속 못들어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