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게임보다는 게임파일을 이것저것 만져보는걸 더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파워돌4를 이후로 오랫동안 미소녀계열의 덕짓은 접었다가 오랫만에 스카이림으로 덕을 쌓았네요.
잠깐 만져 봤지만 명성대로 스카이림의 덕성은 가공할만 하군요.
캐릭터 손보는 맛도 있고 배경도 취향대로 꾸며서 여행하며 눈요기 하는 재미도 있고,
타 게임 캐릭터 소스를 가져다 쓰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치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된 알피지 만들기라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