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 면접 보고왔습니다.  

나름 답변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도 잘해서ㅋㅋ

역시 실무와 임원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게 저는 서서 미소만 지으면 될줄 알았는데. 

활짝 웃고 있어야 하는가 보더라구요

여성 면접관분이 저에게 누구씨는 인상은 참 좋으신데 한번 활짝 웃어보시겠어요?

하시더라구요. 아차 싶어서 활짝 웃고 주윌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들 입꼬리가 아플정도로 웃고 잇더라구요 ㅋㅋ

이후에 쩝 바꾸기는 그렇고해서 그냥 계속 미소만 지었습니다. 

하아 취직하기 참 힘드네요 ㅎㅎ 좋은 결과 있었으면..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