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허리가.... 아프다 안아프다 하고...
한쪽 다리가 피가 안통하는 느낌도 있으면서 가끔 절이고 해서 예전에 병원을 갔었는데
의사가 MRI를 한번 찍어보자 하더군요
(디스크 추정되는데 정확히 알려면 MRI찍어봐야한다고, 아니면 어디 신경이 눌려서 그럴수도 있다나??)
근데 헉... 비용때문에 나중에요 ㅜㅜ하고 그냥 왔었습니다... (보험들어놓은게 없어서;;)
병원다녀와서 바로 우체국껄로 실비보험을 하나 들었습니다.
보험해주는 아주머니께서 바로 검사받아서 타먹으면 조사나갈수도 있다고 몇달후에 검사받으라고 하더군요 ㅡㅡ;;
암튼 그래서 여러달 지났습니다. 한두달후에 검사받으려고 했는데 바쁘다보니...
또 이게 시간지나니 또 괜찮아졌다가....최근에 또 아팠다가 또 괜찮아졌다 그러네요.
시간내서 정밀검사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이게 병원가서 검사받으면 보험비로 알아서 비용이 깍여 나가는건가요?(의료보험처럼?)
아님 일단 내돈으로 전부 처리하고 영수증을 보험사에 별로 청구해서
보험사에서 나한테 입금을 처리해주는 방식? 뭐 그런건가요?
(아 그리고 사랑니 뽑는것도 실시보험에 해당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건 보험아주머니께 물어봐야 하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