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회사 공장장님이랑 같이 칠레로 일주일동안 출장을 간다고합니다..
여자친구는 회사들어간지 이제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요...그회사가 조그마한 회사인데..다들 연령이 높습니다. 여친만 나이대가 23살 입니다..
공장장님 혼자 칠레로 가다가 이번에는 같이 간다고합니다..;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여자친구한테 짜증을 많이 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일 가지고 뭐라그러면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냐..이렇게 말을 하는데...
저도 압니다.!!근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제 직업도 간호사인데 여자친구가 항상 하는말이 성욕은 나이대가 없다면서..저한테는 항상 이런말을 하면서 자기는 둘이서 칠레를 간다고 하는군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ㅠ.ㅠ
짱공 님들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걸까요???..기분이 영 찜찜하네요;;
제 주변이야기들어보면 출장 남여 둘이서 보내지말라고 하는데.ㅠ.ㅠ...이건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