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은 제가 작년 5월달 약바르기 시작할때와 가장 비슷한 탈모진행 상황입니다.  (본인사진이 아님)

모발이식 하려다가, 수술후에도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기에... 바르는약 사용했는데...

기대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9개월 되가는것 같네요..  

윗 사진//  약바른후 9개월 되가는... 지금의 탈모상황과 가장 비슷한 사진을 구글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발모효과를 지켜보는것도 재미있네요.      머리카락 수명이 4,5년 된다고 하니까...

더욱 풍성한 이마라인을 기대해 봅니다.    

사실 5개월 정도때는 효과도 줄어드는것 같았는데...   꾸준히 발라주니, 옆머리도 하얀 솜털에서 검정색으로 색깔이 짙어지네요.     발모상황은 역순으로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m자만 있는줄 알았더니, 중심부는 굵고 검은 머리는 옆머리보다는 상당히 빠르다고 느낄정도로 이마라인이 1센치미터 이상 내려와서 발모해주니... 이마가 좁혀진 느낌이 강합니다.

밤사이 아무리 땀흘려도, 아침기상때...  더이상 응삼이 머리처럼 허거덩한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예전 겨울에 찬바람 불어도 한쪽으로 머리 쓸리지도 않구요.     m자 부분에 찬바람 닿는 느낌도 전혀 없네요.

캬캬캬.       그리고, 저 약장사 아닙니다.      저번에 글 한번 올렸는데... 의심하시는분도 있으시던데..

저도 바르는 약 가지고....    효과 좋다고 하는거 단.. 한건도 못봤는데요.    

아무튼 윗사진 정도만 해도, 야구모자 안쓰고 다녀도 되니... 너무 좋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