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짱공유저분들의 도움으로 스마트폰 구입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 까지 일반폰 쓰다가 2014년 드디어 스마트폰 구입했습니다.
주위 지인들의 열화와? 같은 불만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종은 갤럭시S4-LTEA(E330) 블랙으로 바꿨습니다.
짱공유 유저분들의 글을 읽고 개념파악후에 일하는 중간중간 뽐부 눈팅후에
현금 7만원 완납에 할부금은 없고 72요금제 3달 부가서비스 만원정도 1달 짜리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는 별로네요.
일단 제일 안 좋은건 손에 안 익숙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한손 컨트롤이 힘들어서 불편하고
그놈의 카톡은 계속 '카톡'소리가 나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일일이 답장하는것도 힘드네요.
좋은건 출퇴근 시간에 시간이 잘 가네요.
출퇴근 합쳐 1시간정도인데 아주 잘 가더군요.
대신 그동안 출퇴근 동안 공부나 독서했는데 그게 준것 같아서 약간 아쉽습니다.
그리고 대중 교통 이용시 시간체크할수 있어서 아주 좋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아쉬운것은 역시 돈 입니다.
전 이번에 월차내서 우체국가서 알뜰폰으로 바꿀까도 고민했습니다.
알뜰폰으로 바꾸면 요금이 만원이하여서...
기본요금 1500에 10초당 15원이라서 좋거든요. 저번에 시간날때 부모님 모셔서 가서 바꿔드렸거든요.
여러분들도 부모님 스마트폰 안 쓰시면 알뜰폰 바꿔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