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회화 공부를 하고싶은데..

고추에비벼머 작성일 14.01.21 19:11:03
댓글 9조회 2,463추천 1

139029888750799.jpg

회화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학원을 꼭 다녀야 하나요?

영어나, 일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뭐부터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저 학교에서부터 가르쳐주던 주입식 교육의 공부법 말고는 아는게 없네요 ㅠ.ㅠ

문법 이라던가, 이런것보다 말하기/듣기를 배우고 싶은데.. 짱공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ㅋ 

고추에비벼머의 최근 게시물
  • 쓰발넘들14.01.21 19:50:38 댓글
    0
  • 히토에짱14.01.21 20:20:37 댓글
    0
    233 패턴영어 시리즈가 있습니다. 머하기 막막할때는 그냥 패턴공부라도 많이 하면 왠만한 상황에는 말하는데 지장없이 할수 있습니다. 워낙 기초가 부족하다면 생생영작문이라는 걸로 공부하면 문장구조나 문법을 손쉽게 익힐수 있는데..(더불어 작문이나 표현도 늘수있음) 현재 절판입니다. 파일공유사이트에 보면 영어교재모음이라고 해서 pdf화일로 만들어 논거에 있더군요..이걸로 tab이나 컴에서 공부하시고 인쇄사이트에 파일주고 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 뒤지다 보면 영어표현문장 500개 200개 300개 등 개개인이 정리한것들 있습니다. 이런것도 프린트해서 계속 읽고 하면서 익히면 많이 늡니다.
  • 침략오징어14.01.21 22:50:46 댓글
    0
    저도 영어 공부 해보겠다고 영어에 강한 누님한테 물어 보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학원을 추천 한다는데요 단계별로 배워서 노력 하면 좋다고합니다.
  • 욘짜응14.01.21 22:56:18 댓글
    0
    근데 문법을 모르고는 작문을 못하지요. 들으면서 이때엔 이런말을 하는구나 하면서 알게 되지만은 내가 막상 말을 하려면 그래도 뭘 알아야합니다.영어보다 일본어가 회화쪽은 금방 늡니다. 작문이 되기 때문이지요. 일본어 같은 경우는 초급반 들어가서 단어 조금 하면서 문법 좀만 하면 회화반 들어가서 회화 가능합니다.
  • elfdu14.01.21 23:34:46 댓글
    0
    회화
  • yjkh714.01.22 00:01:24 댓글
    0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할때에는 어려운 책보다 외국 초딩들 보는 쉬운 책 구문 암기와
    말할 상대가 필요한데 전화영어나 외국인 친구 한명은 꼭 만들어야 싶네요.
    캐나다 살던 친구 말로는 클럽가서 외국인 여자 꼬시면 자동으로 영어 공부 된다고 하던데...
  • 이도우로14.01.22 00:05:49 댓글
    0
    인터넷 보니까 좋은 회화 교육영상 많던데
    가격도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요즘 토익강사나 학원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가격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 타미홍14.01.22 08:49:29 댓글
    0
    단기간유학 추천요,몇년치학원비나 거기서거기일듯해요
  • 가위114.01.23 00:18:09 댓글
    0
    영어를 읽을 줄은 안다는 전제 하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독해는 잘 하잖아요..ㅎㅎ제 경우에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에 문법은 전혀 모르고 독해와 단어 위주로 공부했구요. 문법은 공무원 준비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뭐 결국 합격 못하고 취직했습니다. 대항해시대라고 아시려나.. 에오스 서버, 발주서와 강화대포, 강화장비에 빡쳐서, 그 당시에 마침 글로벌 서버가 열려서 글로벌 서버로 이주했구요.. 처음에는 예스, 노, 오케이만 하다가 현재는 커뮤니티 어드바이저 입니다. 책 열심히 보는 것 보단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게 장땡인 듯 싶습니다. 오늘 회사 전무님 음주로 제차를 집에다 갖다놓고 전무님 차 운전하러 회사 가려고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에 처음으로 시내버스라는 걸 이용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외국인 미즈께서 버스를 못 타시는 것 같아... 가볍게 니드 헬프?를 말했고, 미즈께서 예아... 아이 해브빈 웨이팅... 뭐 한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버스가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웰아유 헤딩 투. 하고 물으니... 반대편에서 오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반대편으로 가라고 말해주고.. 버스넘버까지 알려주고 저는 회사로 갔습니다. 이뻐서 계속 보고있었거든요..얼굴 몸매는 미스인데.. 옷이랑 신발이...;; 겜하다 보면 첨엔 가벼운 단어로 시작해서 차차 늘어나드라구요.. 가령 어디가? 하고 물었을때, 세비야, 마르세이유, 런던, 이런식으로 대답하다가 뭘 하러 세비야 간다. 뭘 하러 갈라고 세비야 갈라고 했는데 생각이 바껴서 고민중인데 니생각은 어떠냐? 이런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87923 볼텍스가우리 18:44:54 1,371 0
87922 치킨나라피자왕자 2025.03.27 9,177 2
87921 짱짱잉 2025.03.27 10,574 0
87920 기부니꿀꿀 2025.03.26 14,011 1
87919 메메몽 2025.03.26 15,024 1
87918 민들레처럼살자 2025.03.26 16,739 1
87917 기노시타쇼죠 2025.03.26 20,226 7
87916 고퀄맅 2025.03.25 21,293 1
87915 아아아응웅 2025.03.25 21,864 2
87914 홍소똥 2025.03.25 22,374 4
87913 치킨나라피자왕자 2025.03.24 28,920 2
87912 닉짱공 2025.03.24 30,794 3
87911 민들레처럼살자 2025.03.23 35,590 1
87910 민들레처럼살자 2025.03.23 35,065 0
87909 치킨나라피자왕자 2025.03.23 36,075 4
87908 달려라뭐하니66 2025.03.22 40,252 3
87907 nise84 2025.03.22 40,648 2
87906 단팔짱짱 2025.03.22 41,661 2
87905 치킨나라피자왕자 2025.03.22 45,978 1
87904 이쿠에에쿠 2025.03.20 57,163 1
87903 현금술사 2025.03.20 57,977 7
87902 pikes 2025.03.20 58,453 4
87901 파파고날다 2025.03.19 62,334 5
87900 장수봉두 2025.03.19 63,497 1
87899 수제생크림 2025.03.17 76,957 5
87898 민들레처럼살자 2025.03.17 82,417 7
87897 흙맛 2025.03.16 84,120 2
87896 성진121 2025.03.16 87,177 2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