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렝게티 /폴리 말포리 특파원]
지난 1월 22일 美 NGC에서 촬영중인 동물의 왕국(가제)에서 얼륙말(26)이 쿠거, 라이온등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얼륙말은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입기도 하였지만, 빡빡한 촬영 일정에 밀려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못하고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 최근 피곤한 모습이 역력해 주변의 걱정을 사고있다.
최근 봉산탈춤을 배우고 있는 숫사자 라이탐(31)이 촬영중 재미있는 탈춤 포즈를 가끔 취하여 스탭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탐이 촬영중 얼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륙말은 추임새를 넣는중.
암사자 라펜더와 함께 뱀파이어 코스프레중인 얼륙말, 꽤 진지해 보인다.
계속되는 촬영과 순대라면님의 괴롭힘에 스트레스를 표하는 얼륙말
지속되는 NG에 반발하고 있는 라이온들과 얼륙말.
3일째 밥차가 늦자 기린(33)과 함께 주변을 살피고 있는 얼륙말
이날 얼륙말의 연기 지도하에 열룩말의 사촌 동생 그랜트(13)가 쿠거(8.키리필트 팔라우社 전문 스턴트)씨와 다음 촬영에 앞서 직접 초원을 뛰면서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을 의논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의 촬영은 최고 보름을 넘기지 못한다. 다음 물품 보급까지 부업 중인 얼륙말.
여러 사냥 체험 관광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해주고 있다.
얼륙말의 직장생활 탐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