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우연히 아버지 장롱에서 발견한 비디오를 계기로 처음접했던 백인 누님들..
근데 그 비디오필름이 엉켜서 안나와서 그냥 그대로 나몰라라 집밖으로 튀었던 기억이 새록..
요즘시대 아이들은 아버지들 장롱이 아닌 아버지 컴퓨터에서 보물섬을 발견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