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무도 재방을 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친척들이 들이 닥쳤습니다.
그냥 내 방에 짱박히려고 해도 마루에서 나오라고 소리 박박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평일에는 회사에서 윗놈들 기분맞춰주고.... 명절에서 까지 윗사람들 기분맞춰줘야 하나요?
쉬는날까지 친척들 술상대까지 해주고 그것도 모자라 잡소리까지 들어줘야 하는지....
아 내일 고향안간 친구 몇놈 찾아서 어디 PC이나 커피숍가서 짱박혀 있을까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