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6년생 이제 29살인 청년입니다.
제 명의로 된 빚은 전혀 없지만 대신에 동생 명의로 아버님이 돌아가셨을때 증여받은 재산을 잘 알아보지 않고 아파트 매매등 생활비로 사용해버려 3년이 지난 지금 벌금과 함께 증여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우선 동생은 아파트를 내놓은 상태고 아파트를 팔아도 약 빚(세무소)이 4천만원 가까이 남네요
그래서 동생이랑 둘이서 반 나눠 갚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가 공부만 하고 있던 중이라 급하게 취직을 해서 수습기간 120만원 을 받고 정직원이 되면
130만원을 좀 넘게 받을 거 같은데요.
월급은 작더라도 비젼이 좀 있는 직종 같아서 오래 근무를 하고싶어요.
우선 저의 월 고정비가
보증 200만원 월세29
공과금15(인터넷,핸드폰,가스,전기)
------약 45만원--------
식비 15~20
교통비 4
이렇게 해도 저의 생활비 없이 약 50만원만 나옵니다....
나중에 월급이 오를걸 계산을 해 월 60만원 세무소 빚에 넣을까 하는데요.
대충 계산하니 약 3년 정도 빚을 갚아 나가야 하네요... 제 생활비도 없이 말이죠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대출을 받으면 그 이자도 만만찮아서 생각도 안하고 있거든요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그 일부를 빚을 갚고 나머지 돈으로 전세금을 쓰는 생각도 해봤지만
빚이라는게 또 늘어나면 삶이 턱턱 막힐거 같아 금방 포기했습니다
동생은 칼퇴근 직장에 저녁에 대리 뛰면서 갚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약 2년 ... 저도 2년 뒤면 31... 언제 빚 값고 전세금 모아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