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빚에게 지지 마세요!

오정연 작성일 14.02.04 0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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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빛 8천만원 있어요.
나이 33입니다.
2012년 2월에 쓰러졌는데 눈 뜨니 2013년 3월이더군요.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1년 지났더군요 참 아리송합니다.

일어나니 빛은 8천만원 ..다 제 병원비 심장 2천5백만원 콩팥 2천만원 피 주사 값이 3천만원 ㅡ.ㅡ

피 주사를 얼마나 맞은 건데 피 값이 3천만원 나왔어요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

병원에서 식물인간 될 확률이 90%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누나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살아 날 확률은 5%

살아나지만 몸에 마비가 생길 확률이 4%고 하더군요... 1%만이 정상이 될 확률이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보이는 건 간호사 의사들 목소리뿐 손가락 1개도 움 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은 사실이지만 심장과 콩팥이 죽었다고 합니다(현제 심장 콩팥 이식받앗습니다). ..하하...ㅎ.

지금은 다행히 부처님 아니면 하나님이 도와주신 건지 몸에 마비도 풀리고 비틀 거리지만 걷고 있습니다..

혼자서 걸어 다니고 조금이지만 돈을 벌라고 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에 장애가 있어서 좀처럼 써주는데 가 없네요..그래도 열심이 빚도 조금씩 갚고 있습니다. 흐흐

 

음음음...빚 갚는데 지름길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PS 맞춤법 좀 틀린 게 많아요.( 석촌에 백제고분이 제 운동 코스입니다 밤 7~9시에 모자 쓰고 좀 힘들게 걷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 지나 가다가 인사라도 ㅡ.ㅡ;;)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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