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독립문역나오면 대X중고등학교에서 중학교를 보냈는데
졸업한지도 하도 오래되서
에 그당시 이학교에 대해서 잠시...흉을 보자
솔직히 말해서 이 중학교 생각만해도 이갈리게 싫다.
당시 난 중학생
근데 고등학교 담당 선생님이 퇴직한다고....선물산다나...강제로 돈걷기.
중학생이 왜 고등학교 선생 퇴직 선물을 해야하냐..이런 시부럴
황당
한번도 본적도 없는 사람한테..왜....
학생회에서 그렇게 결의했다나...어용단체로 선생들이 아 이렇게해..하고 말하면 움직이던
아무튼 생판 얼굴도 모르는 학생들 돈뜯어서 차한대는 마련하셨을테니... 봉잡으셨다.
어느날 우리반 한녀석이 교무처로 불려갔다.
육성회비인가 학생회비인가..아무튼...학교에 내는돈 미납이라고 불려갔다.
별로 친한 녀석도 아니고 안면도 별로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울면서 교실로 들어오더라.
그녀석 들어오고 나서 담임도 곧 따라 왔는데.
녀석보고 책가방 싸서 집에 가라고 하더라...
녀석 울면서 뭉기적대니... 돈가져 오라고... 담임이 소리지르는데...진짜 교육자 맞나
사립이라서 그런간가 6개월치를 한번에 내라고..맨날 성화도 부리고.
목돈으로 걷어서..돈좀 제대로 만져 볼려고 그런가.
아무튼...
영화다 드라마 보면 선생들이 학생이 어려우면 돈도 대신 내주고..집에 데려다가...
공부도 가르쳐주고 하는게 ...현실에서는...ㅠㅠ
진짜 이학교 더라워서 못다니겠더라
해마다... 부모님 상담한다면서... 학년이 올라갈때 마다... 봉투받아가는것도 ..웃기고
예전일이니 좀 많이 바뀌었기를 바래야지
그런 쓰레기 선생만 중학교때 보다가... 이곳이 사립
근데 고등학교 국립으로 오니...선생들이 그리 좋을수가 없더라.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