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자기 일처럼 걱정해 주시며, 쪽지까지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됐고, 살짝 겁이 나기도 했었는데,
용기가 많이 됐습니다. 지금은 라식 잘 끝냈구요.
하루밖에 안 지나서 컴터하는게 조금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컴퓨터를 키게 됐네요.
댓글과 쪽지해 주신 분들 일일히 답장 보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일이 계속 바빠서 일 끝나면 오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바로 일가고 하는 바람에 ㅎㅎ;
제가 쓴 글 찾아서 댓글에다가 글을 남길까도 생각했지만, 자유/수다 게시판은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제 글이 너무 뒤로 갔네요.
아무튼 관심 가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짱공유는 참 따뜻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