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곳 살때에는 변기가 거의 안막히고 막히더라도
마시마로가 들고 있는 뚫어뻥 한두번 해주면 쉽게 뚫리던데
얼마전부터 집에 변기가 잘막히고 뚫어뻥 써두 내려가긴 하는데 시원스럽지가 않고 다시 막히더군요
락스도 부어보고 별의 별짓 해봐두 안되어서 관통기 구입
여러번 빠르게 쑤셨다가 뺏다 해보니....오래된 낡은 어린애 칫솔이 올라오더군요
전의 집주인이 나이는 많았지만 17살차이나는 필리핀 아가씨랑 결혼한 도둑님이셨는데 6살 먹은 딸애가 있던데 그애꺼 같습니다
제딸애는 아직 이빨도 안났으니...암튼 이상하게 변기 자주 막히는분은 뚫어뻥 보단 관통기가 훨 낫더군요 만원가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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