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잘 쓴듯!ㅎㅎ

아리가리사리 작성일 14.02.07 0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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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내가 아는 그를 소개할게
그는 남들 모두다 일을할때
오늘도 그는 매일 별창과~
그만 몰라 통장이 씹창나
는지도 그리곤 상상하네
그녀와 함께 하는 을지도.
걘 학교후밸 좀 닮은듯해
매일 후배 '위'할 생각에 딸을치네.
그럴땐 모니터 안에 스테이크를 먹여
please stop it. ashole sucker
라고 충고해도 썡까,삶의방식
이라 자위하며 그만의 안식을
챙겨 실은 그도알아 한심해도,
지금 부모 빽 믿곤 안심해 또!
맨날 need가 없으니 supply가 없대
임마 우린 뭐든지 서툴나이
그럴 개소리 할 시간에 뭐든해
부모님은 언제나 기다리지 않아
인생역전 필살기? 그런건 만화
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야.
아직 늦지 않았어
일어나 제발 잉여새꺄
hook>
우리 사회는 뭔가 이상해
자신의 이익에선 존나 비상해
사람찌르고 죽여도 그냥 미안해
술먹고 했는데? 하면 이듬해
풀려나 개같은 것들, 선량한 이들
울려놔 모두가 미쳐가는..알아?
상식이 비상식이 된 우리나라
우리 나라~ 좋은 나라~
verse 2
이번엔 아랫집 얘길 해줄게
이번 해 방석집으로 간 그년데
부업으론 안방에 카메랄 놓고
맞고 밖에 모르는 엄마덕에
하는 문 화 방 송
신상 사기 위해선 위험해도
신상이 털리는건 뭐 괜찮애.
벗방을 시작했지만 전부 헛방
그나마 한 가슴수술도 호빵
같이 되버렸어 c발 *같애
그래도 매번가는 스타벅스 라뗀
쓴 인생을 달콤하게 바꾸네
세콤 남친 걔한테 꿔준 200
안 안들어오지만 아직 살만하지
작지만 병신들이 밤새 별을 쏴
한놈 보니 학교병신과 닮았지
뭐 어째 하곤 컴앞에서 오줌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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