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요구르트(?), 짱와레즈 있던 시절,
마징가가 메인 화면에서 댄스 추던 시절에 가입했었는데..
생업에 종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거진 몇년만에 들어와 보는 거 같아요.
모든게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옛날에는 시티헌터의 꼬치가 아파와요(?) 같은 게시판에서
교과서(?)로 배울 수 없는 성지식(?)을 참 많이도 배우면서 두근거리고는 했었는데..
이젠 나이에 "ㄴ"자가 들어가게 되었네요!
새벽에 잠도 오지 않고 해서 게시판들을 뒤적거렸는데,
옛날에 자주 글 쓰던 "오픈 일기장"이 이제는 사라진 거 같네요.
거기에 자주 글 올려주시던 오판님이나 희생양이될래, 메소바사라, 블루베리님 등등은..
(와.. 아직 기억하고 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잘 지내시고 계실런지.. 아직 짱공유를 하고 계실런지.. 궁금하네요....
옛날에 쓰던 아이디 찾고 싶은데.. 아이디 찾기 인증방식이 이메일이네요 ㅠ
천리안 메일 계정이 삭제한 지 1000년은 지난 거 같은데..ㅠ
오랜만에 왔어요.
축하해주세요..^^
짱공의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