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찝찝해요.
럭키든 노린거든 그건 둘째치고.
왠지 일본애도 좀 불쌍하구요.. 도발영상도 시켜서 억지로한거같고.
경기끝날때 일본선수 백업이와서 윤형빈한테 정중하게
악수청하는거 봣어요? 자기선수 비틀대는데 구십도로 꾸벅 하더라구요.
딱히 멘탈이 나쁜거 같지않은데 우리나라에 데리고 와서
희생양 삼는거같고 ㅋ
한일감정 부추기는것같고.. 이긴건 뭐 스포츠로만 봣을때 좋은데
왠지 마음 한쪽으로는 백프로 후련하지는 않네요 ;
이긴건 저도 좋았습니다. 윤형빈 선수 나오는 주먹이운다 매번
탱겨볼정도로 팬이고 열심히 하셧다는걸 아니까 승리도 기뻤어요
카운터 먹엿을때 소리지를정도로 통쾌햇구요.
누구보다 이경기 이겻으면 좋겟다 생각햇엇는데
뭔가 매국노같아 보이는지 이미.댓글에 원숭이란 단어가.. ;
그냥 느낌만 적어봣습니다
저는 일베든 뭐든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짱공은 일베다 뭐다 그런 매도하는 분들이 없어서 좋았는데
그냥 생각을 적은것만으로도 매도당하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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