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 왔습니다. 열어보니 20세기 소년 앞권이 말씀하신거보다 상태가 좋네요
근데 제가 잠시 외출한 사이에 택배 아저씨가 오셨다 갔는지... 집 문앞에 덩그라니 박스를 두고 가셨네요...
전화한통 없이...쿨하게.. 빌라라 누가 집어갈수도 있는데. @_@
오늘 한가하니까 누워서 만화책이나 봐야겠습니다. 발레리노천님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