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은 진정한검객이고 가로친부분안은 제 반박입니다>
첫번째로 안현수는 추성훈과 많이 비교시되는데 추성훈과는 비교적 큰 차이가있다.
결과만 놓고보면 안현수는 빙상연맹에게 버려졌고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받은것이맞다.
(추성훈도 인터뷰에서 일본인이라 따돌림받고 국가대표 주전 선발에서도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말함..한마디로 추성훈이나 안현수와 같은 상황)
안현수는 경쟁에만 치중한 나머지 화합이라는 개념을 무시했다.
(올림픽정신조차 이해못함..화합이 그화합이 아니지..스포츠를 하면서 인종차별, 전쟁 등에서 벗어나 화합하라는걸..메달 나눠먹기로 해석함)
금메달 나고 사람나는것인가? 사람나고 금메달 나는것인가?
(금메달 보다 사람이지 양보안해줬다고 왕따시키고 에이스를 내쫒은 빙산연맹 편들어서 할말은 아닌듯)
금메달을 따기위해서는 그에 따라는 인간의 생활환경에 중요한것이다. 아프리카나 북한만 봐도 스케이트 타서 금메달따서 호강한가는것은 불가능한것이다. 그들은 먼저 생존이 우선시되고 나서 운동이나 그외에것들이 중요한것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우선시 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우선시되지만..메달밀어주기에 무슨 정당성이 부여된다는건지 전혀 이해불가)
대한민국에서 운동선수에게 병역은 치명적인 것이다.
(치명적인건 사실, 그것을 바꿀려면 법과 제도를 바꿔야지..금메달 딸 사람이 다른 선수 병역을 위해 밀어주기를 한다? 그건 조작이지 ㅋㅋ 스포츠가 아니지..)
안현수는 이미 금메달을 확보한 상태로 병역이 면제 되었고, 선배선수가 안현수와 결승전에서 맞붙는게 된상황에서
스포츠적인 정신만 놓고본다면 안현수는 깔끔하게 우승하고 금메달을 따는것이 맞지만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는 반박에대한 밑밥, 사실 이 사람도 알고있음 뭐가 옳은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이 조금만 양보하면 선배선수한명의 인생을 바꿀수 잇는 중요한 기로에서
담당코치는 안현수에게 선배에게 양보할것을 지시했다. 감독코치입장에선 자신이 데리고있는 모든선수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 자기가 앞에서 말한 스포츠맨쉽은 사라지고 모든선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스포츠맨쉽을 버리고 메달밀어주기 할 것의 정당성부여를 하고있음..장황하지만 결국 모든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경기조작을 하자는말)
그의 실례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딸 상황에 홍명보 감독은 한번도 뛰지 못할 후보선수를 3분남겨놓고 교체해 주었다.
대한민국 규정상 1분도 뛰지못하면 후보선수들은 동메달을 따더라도 병역혜택을 못받는것이다. 아무도 홍명보를 비난하지않았고 18명의 엔트리중 17명이 병역혜택을 받는데 한선수만 고립되어 혜택을 못받고 좌절하여 한강이라도 간다면
감독코치들에게도 책임이 있는것이다. 모든선수의 사기,자신감을 심어주는것조차도 감독의 역할이다.
(여기서도 대단한 착각 11명이 뛰고 90분동안 선수교체를 몇번씩 할수있는 단체경기인 축구와 스케이트를 비교함..홍명보가 후보선수 셋을 교체했더라도 조작경기가 아님..메달도 단체수여, 근데 스케이트에서 금메달 딸만한선수가 자국 선수유리하게 밀어주면 조작경기가됨..하지만 그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음)
안현수가 대표팀에있을때 코치는 안현수에게 양보를 지시했고 안현수는 지시를 불응하고 금메달을 또 취득했다.
(코치가 경기조작을 지시하는데 따르지않은 사람이 욕먹는 괴상한 현실)
대한민국에서 금메달을 따면 일시불 보상금이 있지만 연금보상은 1개던 10개던 똑같다. 그렇다면 한개정도 양보할수도있는 부분이고 안현수 스타일자체가 대표팀에서 여러선수와 화합이나 동료의식이 없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스타일이라
동료선수들에게 자발적인 왕따를 당한것이다. 결국 본인은 언론플레이를 통하여 지금의 상태까지 왔다.
(연금보상은 1개던 10개던 똑같으니 금메달은 한번만 따야한다??ㅋㅋㅋㅋㅋㅋ 선수들이 해온 노력과 영광을 연금보상으로 설명함..이 논리대로라면 연금어차피 1번따도 받으니 대한민국은 금메달1번따면 올림픽 안나가도됨..)
필자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
(뭘 보고만 있을수가 없다는지 모르겠음 경기조작 하라는데 불응하고 선수들에게 구타와 경기에서 밀어넘어뜨리는 비매너 당하고 빙상연맹이 쫒아내기까지 해 러시아에 귀화한 안현수를 보고 용서할 수 없는가봄)
사실 올림픽에서 양보하는것도 제대로된 승부는 아니다. 그것도 승부조작이라면 조작일수도있다.
(승부조작이라면 조작일수도 있는게 아니라 바로 그게 승부조작임..이와 비슷한 예로 술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말이있음 )
위에 언급했듯이 사람나고 메달이 나는것이지 메달나고 사람나는게 아니라 안현수스타일상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른 선수들과의 화합에서 문제가 발생한것이고 그에따르는 결과물일뿐이다.
(메달나고 사람난게 아니라 사람나고 메달난건데..경기조작해서 메달 양보안했다고 왕따시킴...이걸 화합문제로 보고있음)
필자는 실례로 군대에서 5키로 산악 마라톤이있었다. 3위까지 포상휴가가 걸려있어 모든 병사들은 열심히 마라톤에 임하였고 1-2위를 다투던 고참들중 1위를 달리던 고참이 발목이 접질리면서 크게 부상을 당하였다. 2위는 지나가고 3위로 지나가던 고참이 부상당한 고참을 부착하여 완주하였으나 꼴등이 되었다. 누구나 알만한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실화이고
대대장님은 당연히 1-3위까지 포상휴가를 주었고 부축하여 온 고참에게도 포상을 하였다.
우리는 잠시 경쟁위주의 삶에서만 살고있어서 잠시 안현수가 당연하다고 여겨지지만 자기가 1초만 늦게들어가면 죽어가는 사람들도 살릴수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안현수는 그대로 골인할것이다.
(대단하신 경험을 씀..이분말씀대로라면 이번에 영국선수가 박승희 선수넘어뜨렸을때 모든 선수들이 그 영국선수를 부축하고 다같이 골을 지나야함..하지만 모든 선수가..경쟁위주의 삶에 눈이 충혈된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져버린 사람들로 만듬
국대를 단다는것은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임..다른선수가 쓰러졌다고 하더라도 자기 능력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뭐가 어째?)
결론은 한국인의 썩어빠진 좋게좋게 가죠를 미화시켜 경기조작을 하지않은 안현수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