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때 당시 분대장 이였던 병장에게
부대 밖에 있던 종교행사....불교를 갔다 오겠다고 선임들과 신고하고
불교가는길에 김밥을사고 종교행사 끝나고 분대장에게 다시 신고 할때...
창문에서 따뜻한 주황빛 햇쌀이 내무실에 쫙....비추는 장면이 회상되네요....
그림에서 위칸 우측 제일 끝 문 바로 옆자리...
신고후 모두 모여 중앙 주전자 있던 자리에서 다 같이 먹었는데....
주전자는 누가 돈데크만 만들어 놨고 ㅎㅎ....
판쵸우의는 그냥 그렸습니다 ㅋㅋㅋㅋ 오디오 밑 깔판은 서비스
아침에 일어나서 점호 전에 tv 틀어서 엠넷에서 노래 많이 들었는데....ㅎㅎ.....
방금 우연히 발레리노 듣다가 또 떠올라서 그려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