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아버지께서 90년대 때 휴게소에서 파시는 유로피언댄스 음악을 차에서 계속 들었었는데요..
제가 최근 라디오에서 그 음악이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버스 안이여서 끝까지 못듣고 내리고
무슨 노래인지도 못들었네요..ㅠㅠ
남여가 같이 불렀던 건데 여자가 부른파트는
딴딴따단 딴따단! 딴 딴 딴 따단 따다따다 따다단 단 딴 단 딴 따다다단~ 뭐.. 이렇다가
남자가 나중에 후렴으로 에불빠리~ 딴딴 따다단~ 유캔 딴따단 따라라라 따단!
뭐.. 이럽니다. 진짜 가사도 기억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아.. 진짜 다시 듣고픈데..
어플로도 음성 박자만으로 찾아주는걸로 검색해도 안나오니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