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 소치로 출국, '김연아 결승전' 관람

찌질이방법단 작성일 14.02.17 2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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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8037


명목상 이유는 의원들 "4년뒤 평창올림픽 대비 시설점검차"


지난 5일 새누리당 이애리사 의원과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4박6일의 일정으로 소치를 다녀온 이후 2차 소치행이다. 

2차 관람단에는 교문위 여야간사인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과 민주당 유기홍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에서 염동열, 권성동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김재윤, 윤관석 의원이 포함됐다. 

교문위 관계자는 "올림픽 시설 점검 차원에서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평창올림픽이 앞으로 4년이나 남아있는데 이들 의원들이 당장 2년 후에 뱃지를 달 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슨 시설 점검을 하러 간다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나라 세금 잘 쓰고 계시네


국케이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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