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꽃도 못 피운 그들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한 말과 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한 내가
부끄러워지는 오늘입니다.
▲ 고혜륜(19·여·아랍어과 신입생)
▲ 강혜승(19·여·아랍어과 신입생)
▲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
▲ 김진솔(19·여·태국어과 재학생)
▲ 이성은(베트남어과)
▲ 최정은(43·사회자·이벤트사 직원)
▲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 신입생)
▲ 양성호(19·미얀마어과 재학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