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9일 예비 새신랑입니다.
먼저 배우자 될사람은 기존에 월세로 집을 살고 있었습니다. (2월 20일 만기일)
져 에게 자그만한 신혼집이 있어 와이프 먼저 들어와서 살라고 하여,
배우자 전 집주인에게는 10월 경 결혼 준비로 인하여, 만기일 이전에 집을 나올것이라고 통보를 한상태이며,
13년 11월 11일 경 이사를 왔습니다.
하지만 임차인이 생각보다 쉽게 구해지지 못해서
살지 않는집에 월세는 월세대로 나갔지만..만기일날 보증금 1000만원을 받는 다는 생각하에
결혼 준비 자금으로 카드를 좀 많이 쓴상태입니다.
1월경 보증금 준비가 잘되고 있는지 배우자 전 집주인에게 새년 안부차 연락을 드렸더니
작년 12월에 이사를 해서 지금 자금적 여유가 힘들다는겁니다.
그래도 노력해보겠다 하여, 끊고
어제 2월 17일에 다시 연락을 드려서 만기일 까지는 보증금을 받고자 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했으나,
새입자를 아직 못구해서 돈을 못주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분명 10월 경 나간다고말을 했으며, 11월 11일 집을 나오는것을 확인을 했을터인데..
더웃긴건 우리가 월세를 꼬박꼬박 내주고 있으니, 말도 안돼는 가격으로 부동산에다가 올려놨더라고요..
어자피 2월 20일까지는 들어오는 돈이 있으니, 그때까지는 한놈만 걸려라 식인지..
이돈을 빠르게 받아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