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아니죠
월드컵전 마지막 평가전 입니다
한마디로 선수들이 손발 맞추는 마지막 기회란겁니다
보통은 최종적으로 마지막 점검을 하는 단계입니다
어떤 미틴 감독이 월드컵 최종 평가전에서 ㅋㅋ 뜬금없는 선수 둘이나 불러서 시험을 한답니까 ㅋㅋ
일단 홍명보는 본인이 뱉은말
본인이 깨트렸구요..
사실 처음이 아니라서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왓포드선수들이 박주영 대표팀 선발된다고 하면 깜짝 놀래겠네요
아스날에서 경기 못나가
왓포드에서 경기 못나가
연습만했더니 국대 자동선발!!
사실 홍감독이 박주영 뽑을려는 행동은 진작에 눈치 챘습니다
전에도 글썼는데요
뜬금없이 계속 박지성 복귀 이야기꺼내면서 언플하고.. 베테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지요..
박지성 복귀가 99.9프로 이뤄지지 않을거란건 국내에 팬들은 다들 예상했을겁니다..
홍명보가 박지성과 이야기도없이 한달넘게 언플하며 질질끄는 모양새도 이상했구요..
박주영 밑밥까는게 눈에보여도.. 본인이 뱉은말이 있어.. 설마 설마했는데,,, 에효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