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전 럿츠에 대한 관대한 판정을 주문한듯 보이네요
리프니츠카야를 위해서요~
아울러 김연아가 너무 일찍 한다는게 고민이었을텐데
그래서 일단 짜게 주고 김연아를 기준으로 김연아가 클린하면
뛰어넘을 선수가 없으니까 근접해서 줄을 세우는 식으로 가려한듯 보입니다.
엉뚱하게도 리프니츠카야와 마오가 둘다 자빠졌네요
자빠지면 그걸로 끝인거죠
김연아가 클린했으므로~~
그래서 가능성 없어지면 아예 논란 피하기위해 버프 심하게 안주고 포기해버리는 전략?
코스트너는 유럽 챔피언을 많이 지냈고 랭킹 1위인데 깔끔했네요
표적은 김연아므로 어차피 줄세우기로 코스트너는 후하게 주고요
다만 코스트너는 자주 프리에서 망쳤죠
금은동중에서 가져갈것으로 보이지만 버프를 위한 들러리로 보이구요
흥미롭게도 다른 러시아 선수가 표면적으로는 클린을 했네요
기회가 온거죠
마지막까지 김연아가 실수 하나 하길 바라면서 버프 줄수 있는 선수가 생겼으니까요
일본이 불쌍합니다.
메달권이 없네요. 일본에게 김연아는 애증의 대상인데
자국 선수가 처참히도 무너지는 바람에 어떠한 핑계거리도 없어지고
애증에서 애만 남긴채 김연아 응원할 듯 보입니다.
러시아 풋내기에 지느니 그래도 같은 아시아권이고 어차피 이미 여왕인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는게 자기들도 덜 자존심 상하니까요
아무튼 러시아가 강한 나라지만 선진국은 아니다보니 대놓고 좀 주작질을 하는게
눈살 찌푸려지는 올림픽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김연아의 클린을 이길수 없다는걸 다 압니다.
남은건 클린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