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유야 거의 뻔한 얘긴데.......
길가다 보면 여호와의 증인같은 사이비 종교
일명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있잖아요
진짜 저한테 유독 말을 많이 겁니다.
혼자 걸어갈때 진짜 자주 말 걸고
그럴때도 보면 주위에 사람도 제법 지나가는데 유독 접니다.
대학교 다닐때도 야밤에 학교 혼자 걸을때면 10에 6~7번은 꼭 말걸더군요
그냥 무시하며 넘기다가도
이런생각에 너무 짜증나서
'아 ㅆㅂ 말걸지 마요 나한테'
이런적도 있습니다.
뭐 순하게 생겼다는 말도 좀 듣고 땅보고 걷는 편이라고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찌질하거나 그렇지 않고 그냥 친구들 좋아하고 여친도 있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중에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