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이라 단열이 제대로 않되어 있어서 결로현상이 발생하는겁니다. 정석대로 시공하면 방벽에 아이소핑크를 부착하고 단열재와 단열재의 틈은 우레탄폼을 쏴주시고 그 다음 다루끼로 틀을 짜서 거기에 석고보드를 치면 됩니다. 단점은 시공비가 많이 들고 방이 좁아집니다. 아니면 간단하게 한다면 벽에 이보드라는 단열재를 부착하고 그 위에 도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자보다는 단열효과가 떨어지겠지요.
결로는 100로 방열제 깔고 다루끼 때린후에 다시 석고 보그 합판 으로 마감해서 도배햐애해요 단 ! 누수로 인한 물기인지 먼저 보는게 더 현명하구요 이후 환기 부분 을 조금 신꼉 쓰셔야해여 웬만한 결로는 환기로도 잡지만.. 사길 곰팽이섹히들이 보통 넘들이 아닌지라 .. 일단 누수부분만 잘해결하고 나묜 이게 진리임.. 1. 장판 아래 균열 확인 2. 벽 누수흔적 확인 3. 곰팜 자국 확인 4. 누수인지 확인후 아니라면 위말한대로 시공 5. 누수라면 누수잡고 시공
추신 : 현제 님이 말씀하신집을 매매하여 새집으로 셀프 시공중 ㅋㅋㅋ 추신2: 기술 없음 절대 셀프 하면 큰일나요 ~
진짜 돈이 많았으면 지금 들어가는 집 내부를 그냥 다 리모델링 하고 싶지만 돈이 없으니.ㅠㅠ 마음 같아서는 화장실만이라도 리모델링 하고 싶네요.ㅠㅠ 2년 전세 계약이라 큰 공사도 힘들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셀프 공사도 힘드네요.ㅠㅠ 이사 날 다가오기 전에 이사 갈 집 찾아가서 제대로 확인하고 방법 찾어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