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다룬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90년대 드라마도 역시 호평을 받고 있던데.
그래서 그냥 80년대를 살면서 그시대에 있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심심해서
그냥 못격어 본 분도 있을것 같아서 적어 놓으려고 합니다.
우선 80년대에 서기 2000년이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던 것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암입니다.
80년대 의사나 과학자들은 암의 정복을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20년 후에는 이루어 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암은 극복하기 어려운 병이고 생존율이 그리...
잡스도 사망하셨을 정도로....아직까지는
20년안에 정복할것으로본 암을 아직도 정복못하고 오히려 에이즈가 일반병처럼 어느정도 정복한게 아이러니
80년대에 미래의 연료로 생각한것은 태양열과 수소연료였는데
화석연료가 바닥이 나고 대체할수 있는것은 역시 이것들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화석연료에 기대어 가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야 말로 무공해면서 무한에 가까운 자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연료는 활성화되지 않았군요.
연구는 많이 하셨을텐데.
수소야....물이 존재하는한....계속 얻을수 있는 것이니...돌에서도 얻을수 있으려나.
우주여행도 가능한 미래를 생각했었는데 막상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주여행은 이름뿐이군요.
인간의 달탐험은 멀고도 험한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우주탐사선을 보내기만 하면 생중계까지 해대던시절이였는데.
80년대에 초중고시절을 보내던때라서 많이 그립네요.
80년대의 음악을 한국가요의 황금기라고 합니다
워낙 여러 다양한 음악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입니다.
그리고 다들 호평과 악평을 받으면서 공존했습니다.
가창력과 비쥬얼가수들이 공존했던 춘추전국시대 같았는데.
그냥 이번에는 맛보기로 그냥 궁시렁...
다음에는 좀 성실히 글을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사진도 몇장씩 첨부해서 올릴려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