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살에 그전까지 모하나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이 방황하다..일년전부터 꿈이 생겨서 공부를 처음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가 필요한 과목은 생물 화학 수학 영어 과학인데. 이 다섯과목중 오로지 영어만 일년정도 파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수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여..문제는 중학교 1학년수학도 제겐 어렵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제가 중고등도 아닌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싫어하고 안했습니다....부모님도 딱히 무어라 안하셨고요 나중에 딴거하면 된다고....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아닙니다..다만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딱히 와 재미있다는 아니지만 그렇게 싫지도 않는 이 공부를 왜 정작 할수 있었을때 안하고 지금와서 걸림돌이 되게 제 스스로 이끌었을까 하는것입니다.....당장이야 짱공유 부터 끊고 책만봐야지 생각해도 정신력이 약해 빠져서 그런지....공부도 해본사람이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