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신안 소금은 안 먹는다..

묻지마관광중 작성일 14.03.16 07:12:29
댓글 22조회 2,958추천 20

 추적 60분 봤습니다..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여러분들도 시간나면 꼭 한번보세요..

 

난 앞으로도 절대 신안군 안간다..  관광이라도 안갈꺼야..

 

 

정말 쇼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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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의 답변

 

아니 왜 신안군 안간다는게 지역감정 문제인가요,   신안군 염전노예 인권문제가 전라와 동일시 되는 사회현상인가요,

저 역시 지역감정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신안 사건에 대해 비판하고 싫다고 말하면 난 지역감정을 유발한 일베인

가요,    왜 신안 노예 사건에 전라도를 끼어서 문제를 지역감정으로 몰가 가는지 그게 더 웃기네요..

 

신안군에 일부 섬지역에서 극히 일부분이 저지른  범죄때문에 신안군 전체를 비판한 제가 지역감정유발자로

보이시나요,,  아래 쓴글을 읽어 보고 내가 왜 신안군 안간다고 했는지 들어보세요,

 

추적 60분 중 신안군 주민 왈 "현재 신안군에서 염전하는 사람 중에서 지역 유지라고 돌아 다니는 ......

또한 산안군 시의원까지 포함 되어 있으며,  예전 공중보건의 출신이 인터뷰에서 해당 파출소장까지 외면 했다는

말을 했죠.   소장까지 외면할 정도면 해당 섬 문제가 아니라.  군 단위로 포함하는 시스템적인 문제입니다.

 

단적인 예로 신안군에서 단속 했을때 거의 못잡다가 서울에서 직접 내려가서 몇십명 구했잖아요..  그것을 보더라도

이문제는 신안군 일부에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종업원을 구할때 목포 또는 신안군 인력

사업에서 직접 구해서 섬으로 보내졌습니다..

 

이 문제는 2~3년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고 수십년을 이어져 온 사건입니다.  그 오랜 기간동안 신안군 일부 섬에서만

암안리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자기만 몰랐다고 이 문제가  일부 양심없는 사람들 문제로 인식 됩니까..

염전주 및 주민들 인터뷰를 보십시오,,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하며, 신안군 일부에서 벌어진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아실겁니다..  염전하는 대부분 관례처럼 노예를 부리고 일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추적 60분을 보세요. 

 

이문제는 신안군 일부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수십년 이어져 온 신안군 전체의 문제인것입니다....   왜 냐면

그 긴시간동안 스스로 문제를 해결 못했기때문이죠..   정상적인 신안군이라면  아무리 강제노역을 시킨 사람을

숨겨도 지역 경찰, 공무원, 외부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염전하는 대부분이 이런 인권 사각 지대로 있었는데

그걸 몰랐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신안군 섬 일부에서 시작해서 신안군 전체로

켜져 버린 괴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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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이 신안군입니다..    

 

수많은 섬들이 보이죠..  거기 염전 및 양식 대부분에서

노예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보세요..

 

눈이 있다면 보세요.. 

 

신안군은 양식 및 염전으로 먹는 사는 곳입니다..

 

눈이 있다면 보세요...

 

신안군 일부 같아 보이세요.
 

저 섬 하나 하나에 인권유린의 현장학습장입니다..

 

수십년 동안 수백~ 수천에 사람이 있었을 겁니다...

 

보세요.

 

신안 일부 섬이야기 같나요...

 

신안군은 일부 섬이 모여서 군이 된겁니다..

 

당신들 말이 맞네요

 

일부 섬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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