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어느날 가발을 사들고 집에들어왔다
그리고 방에들어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넌 왜 자꾸 엄마를 부르니?" 말을했다
하지만 유채영은 엄마를 부른적도없고 다른일을 하고있는중이었다
조금의아한듯 했지만 대충넘어가고 엄마랑 tv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엄마!"라는 소리가들렸다
현관문 신발장에서 소리가 들리는것같아 엄마랑 같이 신발장을 열어보니
"엄마!"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더 신기한건 유채영 목소리랑 그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똑같다는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