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인데 뒤늦게 차의 필요성을 느껴 운전면허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1종보통)
살아 생전에 타본거라곤 싱글기어, 오토바이가 전부인지라 현재 도로주행연습중인데 정신이없네요.
최근들어 등록비도 40만원대(저희근방기준)지만 연습시간이 고작 6기간이네요.. 예전엔 30~36시간이 들었는데
2시간 더 교육받는데 77,000원이네요 ㅠㅠ.. 갈쳐주는것도 쏘아붙이는 식이라 화 삭히느라고 혼났네요..
부담스러운게 주변친구 지인들 보면 다 한번에 따서 그런지 괜히 부담스럽고 긴장되네요.
타는건 재밌다고 느끼는데 코스가 a, b, c, d를 6시간만에 숙지하고 바로 시험이라니..시험비보다 2시간 주행비가 더비쌈..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한테 배우려니 다 오토차고ㅜ 오토 차로 코스 연습 하는거도 스틱몰때 도움이 될까요?
잘 기억은 안나시더라도 면허취득시 도로주행 시험보실때들 노하우라도 있으셨나요?
그리고 클러치 밞을때 제가 키가 큰편이 아니라그런지 몰라도 의자를 당기는게 더 좋은가요? 타고난 후면 다리가 후들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