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이랑 밥먹다가 자주가는 식당 누나(사장님조카)가 옆 테이블 뼈추가 해줄때 수그리는데 가슴골이..
c까진 아니고 b되보이던데... 뭔가 좋으면서도 힐끔 보는 제 자신이 참 찌질해보였네요ㅋㅋㅋㅋ
보려고 본건 아니고 반찬좀 더 달라고 할라하는데 거의 브라까지 다 보일정도로 축 내려져 보였네요(스트라이프 쭉티 입음)
클럽이나 바 같은데 가서 야하게 입은 여자나 벗고 다니는 여자 봐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기습적으로 저런 노출들은 좀 뭔가 크게 와닿음.. 오늘 제 자신이 썩었다고 느낀 날
다들 한번쯤 이런 경험들 있으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