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근처에서 진도 5.1 규모의 강진(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다소 파괴됨)이 발생했다.
4월 1일 기상청은 "새벽4시 48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트위터 상에는 충남 전역은 물론, 인천 및 서울에 살고 있는 시민들도 실제로 진동을
느꼈다는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40105011806113&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