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실내코트에서 농구하다가 무릎이 돌아가서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보조기차고~ 3주간 근력 운동 후 재진해서 수술여부 결정하기로 했는데
주변에 수술없이도 잘 사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제 곧 40이 되는데~ 수술하는게 맞는건지도 고민이구요~
수술 후 재활이 상당히 힘들다고해서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짱공회원님들중에 경험자가 있으시면 경험을 들으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좀 될 것 같네요.(비수술자와 수술경험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