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날씨속에 다들 안녕하세요.
제가 가방하나 잘못사서 중고나라에서 다시 팔고 있는데, 어떤 사람하나가 더럽게 꼬두리를 잡네요. 글에 분명히 안전거래에 덴적있어서 안전거래 사절하고, 믿을사람만 거래하시라는 글을 써놨음에도.....(안전거래 그거 말이 안전거래지 판매자와 구매자가 갑과 을이 뒤바뀌는 이상한 시스템이죠.이게 기한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구매자가 버팅기면 답이 없는 시스템입니다.예전에 구매자가 물건받고 인수확인 안누르고 버티고 버티다가 자기가 쓰다가 반품..ㅜ..ㅡ) 한분이 계속 문자가 오는데 요즘에 누가 선입금 하냐고 딱한사람이라고......왜 굳이 딱한 사람이랑 거래를 하려고 그러는지. 분명히 사기가 많아서겠지만, 사진인증하고 송장 부른다고 해도 막무가네네요. 딱해보이면 거래를 안하면 되는거고, 다른사람 매물 사면 될것을 하루종일 더럽게 쫑알쫑알 대네요. 힘듭니다. 힘들어요. 사람의 마음이라는게...모든게 내 맘처럼 된다면.......(그 사람도 저랑 똑같은 말을 하겠죠. 모든게 내 맘처럼 된다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