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탭북 고민 하던 중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서 길이 음악 트는 씬에서 탭북을 척하고 꺼내더니
능숙하게 쓰는 거 보고 뽐뿌 제대로... 결국 구입했습니다.
집에 있는 7년된 노트북이 결국 먹통이 되어일반 노트북이랑 고민하다가 탭북으로 샀는데
윈도우8기반의 제품은 처음이었고, 지금까지는 계속 윈도우7을 써왔기에 걱정이 좀 되었지만개인적으로 윈도우8 며칠 써보니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제 탭북~
930g으로 가볍기도 가볍지만 슬라이딩 할 때 간지 ㅋㅋㅋ 부드럽게 슬라이딩 되더라구요.
사실 제가 탭북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오토 슬라이딩'으로 이어지는태블릿PC와 노트북(울트라북)이라는 활용도 때문이었습니다.그리고 일주일 정도 탭북을 쓰면서, 태블릿PC와 노트북 양쪽으로 쓰기에 아직까지 괜찮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고요.배터리의 경우 리튬 폴리머 배터리 채택으로 최대 8시간 30분, 동영상 6시간 정도 연속 구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아! 그리고 이번 탭북은 4세대 하스웰을 탑재했는데요 -4세대 하스웰의 경우, 내장그래픽 퍼포먼스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ㅎㅎㅎ롤을 깔아서 플레이해 본 결과,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물론 게임 전용은 아니기에 이 정도로 충분히 만족하네용 ㅎㅎ)
아직 일주일 정도밖에 쓰지 않았지만 꽤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뭐 이대로 만족하니 노트북이 그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