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성님들 맛점하셨는지 ㅋㅋ
어디서 줏어들은말인데 음악의 형태가 60~90년대에는 소장으로 2000년도 이후는 저장의 형태로 그리고 요즘들어
소모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멜론사용하는 것만봐도 추가했다 지겨우면 지우고 추가했다 안좋으면 지우고 그러는거든요
이런거 보면서 저 말에 공감하는 중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나고 보관하는 노래 몇개는 있더라구요
하나만 풀어보자면 조성모의 피아노라는 노래랑 김현중의 그랬나봐 라는 노래인데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둘다
크게 히트한 노래는 아닌거 같은데 친구들은 아직도 뭐 이런걸 듣냐고는 하지만 학창시절에 첫 여자친구랑
사귈때의 히스토리가 많이 담긴 노래라 그런지 들을때마다 그때 생각이나더고 묘하더라구요
짱공성님들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인생의 노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