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선이 내일 오전 8시쯤에 도착한다고 하지만.
인양작업 하는데 한달이상 걸릴것으로 판단 됩니다.
방법도 뒤집한 선체를 올바로 다시 뒤집어 인양줄로 묶어
끄집어 올리기 때문에
생존자 구조가 아니라 말그대로 인양선으로 침몰한 배만 자체만 끄집어
올리는 것이라고 전문가들 말 종합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천안함 때도 에어포켓들 가라앉은 배에서 살수 있다고 했지만.
정작 인양하는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달이 걸렸습니다.
현 상황으로는 구조대원이 공기를 주입해서
생존자가 있다면 생존기간을 늘려서 한명 한명 데리고
나오는 수 밖에 없는데
사실상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빠른 유속과
깜깜한 바닷속이라 구조대원 작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에서 릴레이로 줄을 이어 달아 선체 진입하는 방법인데.
유속이 느리고 깨끗한 물속에서 구조 활동 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현상황으로는 살아 있다고 해도 구조할수 있는 방법 현실적으로 없어 보이네요.
선장과 일부 승무원 ㅁ ㅊ 놈들 때문에 상황 판단하고 초반 20분안에 승객들 전부 객실에서 나와
구명보트 띄우고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다면 패해는 정말 최소 피해만 있었을 것입니다.
선장과 승무원 일부는 가장먼저 탈출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 정말.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