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그리고 선동하기는 쉽다.
다음에서는 이미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음.
홍가혜
과거 화영 사촌언니 사칭으로 조사받고,
야구선수 애인으로사칭으로 스캔들 퍼뜨리고
현재는 몸만와서 잠수할줄아니 장비달라고 하며
갑판사이로 생존자와 신호를 주고받았다고 주장.
현재 현장에는 잠수할줄아니 빨리 장비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합니다.
전문인력도 조심하는 상황에서 라이센스나 교육확인증조차 확인할수없는 사람들이
민간잠수부라는 이름으로 광기어린 의욕만갖고 행동하는것은 오히려 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킬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동남씨같은 분들 지휘아래 이미 자격이 확인된 민간잠수부들도 휩쓸려서 실종됐다가 다시 구출되는 상황인데
전 국민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 일에 저런 인간이나 저런 인터뷰를 내보내는 mbn이나
반정부 언론만 나오면 무조건 영웅취급하는 다음의 몇몇인간들에게 정말 할말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런닝머신 10km/h속도가 이정도라는데,
현재 선박주변 조류속도가 8-10km/h 상황이랍니다.
온국민이 안타깝게 기다리고있고, 실종자 가족들은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기다리고있을때
좀더 신중한 언론의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