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고를 보고 문득 생각나는건데..

 따개비처럼 배 벽면에 붙어서 구조작업 가능하게 하는 잠수정 비슷한거라던가.(따로 격벽이 존재하고 전자석이든 압력식이든 배 벽면에 붙어서 뚫고 구조원들이 작업하고 돌아와서 쉴수도있게하는식)->이러면 침몰된 배가 안정화되어있으면 구조정도 같이 고정되어있으니 해류를 어느정도 무시할수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지금의 잠수정은 무조건 떠서 다녀야한다는 고정관념비슷한게 잇어서요. 안전장치로 위급상황이면 격벽(구조구멍폐쇄)떼고 긴급부상정도할수있고요.

 그리고 뉴스볼때마다 해류말고 시계가 불량이라 어쩌구저쩌구 어렵니 이런말을 많이 들어서 생각나는건데

 전에 스위슨가 스웨덴인가 화재현장 시계불량 해소한다고 무슨 헬맷 개발하고 미국소방대원한테 보급되지않았습니까. 그거랑 비슷하게 심해나 탁도가 심한 물속에서 볼수있게하는 고글같은것도 있었으면 어땠을가 하네요.

뭐 개발비가 엄청나게 들거같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