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댓글들을 쭈욱 보면,
선동질이니 펙트니 이런 얘기를
하는 데, 굉장히 눈쌀이 찌푸러지네요.
여기가 민주주의가 맞는건지,
괴벨스가 재림이라도 한건지,
의견의 자유가 선동이란 말로 싸잡아져서
왜이리 혼탁하게 들릴까요...
펙트, 펙트 요 몇년사이 이런 펙트얘기를
많이 듣는데, 주장도 어이가 없는 게,
가상의 가설을 하나 늘어놓고, 그게 아니라면
그에 따른 펙트를 보여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네요. 이게 트렌드인가요? 자신의주장에대한
펙트를 먼처 얘기하질않고, 소설을 싸질러놓고
아니라면 네가 반박할 증거를 대라... 이것도
뭔가 굉장히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