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분입니다.

썬공유 작성일 14.04.25 1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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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고 故 양성호(25)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이 3월 6일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자 후배들과 함께 탈출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후배들을 구하려 다시 뛰어들었다가

2차 붕괴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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