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고 故 양성호(25)壬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이 3월 6일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자 후배들과 함께 탈출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후배들을 구하려 다시 뛰어들었다가
2차 붕괴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