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go발뉴스>가 26일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go발뉴스 이상호 기자 역시 지병이 도져 현재 진도군내 한 의료기관에서 가료중이다. 이 의료기관의 담당자는 "2~3일 정도 환자의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go발뉴스 김영우CP는 방송장비 보수와 새로운 천막 제작이 완료되고, 이상호 기자의 건강이 회복 되는대로 조속히 생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실을 말하고 약자의 편에 서는 사람은 왜 늘 이렇게 고난이 따르는걸까요.....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라고 채념 하지말고 진실을 알리고 바로잡는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때입니다....